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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최강야구 대학리그 올스타 직관 결과 스포 | 시즌4 향하는 압도의 몬스터즈

by renze 2025. 2. 1.

최강야구 대학리그 올스타와의 경기 결과 - 지난 시즌과는 다르게 조금은 편안한 마음으로 시즌3 마지막 경기를 보실 수 있겠는데요. 괌 전지훈련까지 확정지은 몬스터즈는 시즌승률 8할의 압도적인 모습으로 다음 시즌을 준비하려 합니다.

 

대학리그 올스타전 승리할 경우 하와이 티켓까지 거머쥐게 될 최강 몬스터즈의 마지막 경기 결과와 주요 장면들 자세히 알려드립니다. 

 

최강야구 대학리그 올스타 직관경기 결과 스포 | 마지막까지 '압도'

 

 

 

최강야구 대학리그 올스타 직관 언제 어디서, 승패는? 

최강야구 대학리그 올스타 직관 언제 어디서, 승패는?
출처 : 나무위키

 

기억하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시즌2 마지막 경기도 대학리그 올스타와의 경기였습니다. 물론 승리했었죠 !!

결과를 보다보니, 또 강릉영동대 스윕패 기록을 보게되네요. 아오 정말..💥

 

무튼, 시즌3의 마지막 경기 상대 역시 대학리그 올스타입니다. 

 

최강 몬스터즈 대학리그 올스타 경기 일정 방송일

  • 경기날짜 : 2024년 11월 17일 (잠실야구장)
  • 방송일정 : 2025년 2월 3일 밤 10:30
  • 채널정보 : JTBC (TV) / JTBC On Air (모바일)

✅ 광고를 좀 보긴 해야하지만 TV로 시청이 어려운 상황일때는 모바일로도 실시간 중계를 보실 수 있습니다. 

 

 

최강 몬스터즈 대학리그 올스타 경기 일정 방송일

 

지난 11월 잠실에서 치뤄진 대학 올스타 직관경기, 최강 몬스터즈는 2024년 대학리그 최고의 선수들과 마지막 경기를 치뤘습니다.

 

수 많은 팬들과 직접 만나는 직관경기인 만큼 또 좋은 추억을 만들어주고자 하는 몬스터즈의 시즌 3 마지막 압도 - 함께 보시죠 😎

 

 

 

최강야구 대학리그 올스타 직관 경기 결과 스포

최강야구 대학리그 올스타 직관 경기 결과 스포
최강야구 대학리그 올스타 직관 경기 결과 스포
최강야구 대학리그 올스타 직관 경기 결과 스포

 

최강 몬스터즈의 마지막 상대 - 2024년 대학리그에서 가장 잘했던 선수들만을 선발한 올스타 팀입니다.

 

시즌 3를 마무리하는 경기인 만큼 몬스터즈 선수들도 남은 모든 힘을 퍼부을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이미 시즌4가 확정되었으니 몬스터즈 선수들은 평소보다 더 가벼운 마음으로 경기에 임했을 것 같습니다. 

 

하와이 전지훈련 티켓이 걸려있으니 다른 직관보다 승리를 향한 의지가 뜨거웠겠죠. 🔥

 

그래서, 결과는요? 

 

 

최강 몬스터즈는 대학 올스타전 경기로 시즌3 승률 8할을 달성하며 역대 최고의 성적을 거두게 됩니다!!  😍

매번 실패했지만, 이번 경기는 정말 🍗🍺 치킨 한마리 시켜놓고 말 그대로 '관람' 하고 싶네요 ㅋ

최강야구 대학리그 올스타 직관 경기 결과 스포

 

 

 

 

8할 승률 달성한 최강 몬스터즈 | 압도의 한 해

8할 승률 달성한 최강 몬스터즈 ❘ 압도의 한 해
출처 : 나무위키

 

보시면 스테이지 2를 빼고는 정말 나무랄데 없는 성적입니다. 쉽게 말해서 거의 안졌어요 !!

사실, 10대와 20대의 현역 팀들과 경기하면서 시즌 전적 30전 24승, 6패로 시즌을 마무리하는 것이 말이 안되는 상황이긴 하죠 🤣

 

8할 승률 달성한 최강 몬스터즈 ❘ 압도의 한 해

 

 

시즌3 초반 장단장이 공표한 승률 해외전지 훈련, 특히 8할 달성 = 하와이는 사실, 현실성이 없다고 생각했었을 것입니다.

 

그런데, 그 어려운걸 이 형들이 또 해냅니다...

 

 

최강야구 대학올스타 주요장면 | 선발 이대은

최강야구 대학올스타 주요장면

 

이날 경기, 선발은 이대은이 올라갈 가능성이 높습니다. 물론, 제작진 놈들이 애매한 편집으로 선발을 숨겼을 가능성도 있죠. 

하지만 일주일 전 대덕대와의 경기에 유희관이 선발로 올라왔었기 때문에 유희관은 가능성이 낮고, 신재영도 아직 신임을 덜받았으니. 

 

마지막 경기 선발로 이대은을 아껴뒀을 것이라는 합리적 의심을 해봅니다. 

 

터지는 최강 몬스터즈 빠따 | 부담 덜어낸 타선의 맹공

터지는 최강 몬스터즈 빠따 ❘ 부담 덜어낸 타선의 맹공

 

이 날 경기, 최강 몬스터즈의 타선은 대학리그 올스타 마운드를 상대로 또 한번 폭발합니다.

터지는 최강 몬스터즈 빠따 ❘ 부담 덜어낸 타선의 맹공
터지는 최강 몬스터즈 빠따 ❘ 부담 덜어낸 타선의 맹공

 

이대호, 정근우, 정의용, 이택근 그리고 임상우 까지. 대학리그 최고의 선수들을 상대로 시즌3 피날레를 장식할 맹공을 퍼부을 예정인데요. 

 

특히, 올해로 46세(원래나이)가 되었을 이택근. 정말, 46세 아저씨중에 젤 멋있뜸 👍

 

터지는 최강 몬스터즈 빠따 ❘ 부담 덜어낸 타선의 맹공
터지는 최강 몬스터즈 빠따 ❘ 부담 덜어낸 타선의 맹공

 

그도 그럴것이, 시즌4를 확정지은 상황에서의 직관경기이니 팬들을 만난 선수들이 부담을 내려놓고 경기에 임할 수 있었겠죠. 

아마도 부담을 내려놓은 레전드들의 빠따가 얼마나 가볍고 강력한지,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는 경기였을 것 같습니다. 

 

대학 올스타 경기 주요장면 | 어깨깡패 박재욱

 

또한, 볼때마다 쾌감을 전해주는 박재욱의 도루저지 역시 이 경기에서 볼 수 있구요. 

저는 박재욱의 도루저지가 매번 그렇게 짜릿하더라구요 흐흐 💥

 

 

최강 몬스터즈 상대팀 | 최정예 포진된 대학리그 올스타 

최강 몬스터즈 상대팀 ❘ 최정예 포진된 대학리그 올스타
최강 몬스터즈 상대팀 ❘ 최정예 포진된 대학리그 올스타

 

최강 몬스터즈의 시즌3 마지막 경기 상대팀인 대학야구 올스타는 프로팀 스카우터들이 직접 추천한 최정예 선수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여기에는 대학야구 리그 타율 1위 김동주와 리그 홈런왕 최해찬, 그리고 수 많은 리그 최고선수들이 포함되어 있을 것 같은데요. 

 

역시, 쉬운 경기는 아니었을 것 같습니다. 

 

최강 몬스터즈 | 마지막까지 '압도'

최강 몬스터즈 ❘ 마지막까지 '압도'
최강 몬스터즈 ❘ 마지막까지 '압도'
최강 몬스터즈 ❘ 마지막까지 '압도'
최강 몬스터즈 ❘ 마지막까지 '압도'
최강 몬스터즈 ❘ 마지막까지 '압도'

 

8할 승률을 달성한 최강 몬스터즈, 결과적으로 시즌3를 압도로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캡틴 박용택의 구장 '잠실'에서.

 

수 많은 관중들과 함께 그 기쁜 순간을 함께했을 것 같아서, 직관경기를 볼 수 없었던 것이 더 아쉬웠는데요.

그래도 아름답게 마무리 된 시즌3의 결과를 전할 수 있으니 다행인거겠죠 🙈

 

최강 몬스터즈 | 전지훈련은 어디로? 

최강 몬스터즈 ❘ 전지훈련은 어디로?

 

아직 알려진바는 없지만, 괌이나 하와이가 아닌 오키나와가 될 것 같습니다. 미리 제작비를 마련해두고 걸어둔 공약이 아니기에, 장단장도 굉장히 난처하겠죠 ㅋㅋ

 

하지만, 다음 시즌에도 야구를 할 수 있다는 것 만으로 몬스터즈 선수들은 충분한 보상을 받았다고 생각할 것 같습니다. 

(사실 박용택, 이대호와 같은 레전드 들이 해외를 그렇게 고집할 것 같지가 않기도 하구요)

 

비행시간이 긴 괌이나 하와이보다 세계 최고수준의 프로야구를 보유한 일본의 오키나와에서 전지훈련이, 저는 꽤나 합리적일 것이라고 예상합니다. 

 

 

마치며 | 2025년에도 희망을 이어가는 최강 몬스터즈  

마치며 ❘ 2025년에도 희망을 이어가는 최강 몬스터즈

 

최강 몬스터즈가 지속적으로, 또 계속해서 팬들이 늘어나는 이유는. 이전 포스팅에서도 말씀드렸던 '진심', 그리고 '희망'입니다. 

 

마치며 ❘ 2025년에도 희망을 이어가는 최강 몬스터즈
출처 : 유튜브 채널 정근우의 야구인생

 

 

프로 무대를 떠나 은퇴한 선수들이 다시 - 스스로의 존재를 증명하기 위해 현역 선수들과 경기를 치루고 끝내 승리하고 마는 할수 있다는 '희망'. 그리고 그 희망을 보여주기 위해 '진심'을 다 하는 모든 선수들과 감독. 

 

이 모든 하모니들이 어우러져 최강야구는 수 많은 팬들에게 희망의 메세지를 전하고 있죠

 

 

마치며 ❘ 2025년에도 희망을 이어가는 최강 몬스터즈

 

마치며 ❘ 2025년에도 희망을 이어가는 최강 몬스터즈
출처 : MHN 스포츠

 

특히, 프로야구에서 환영받지 못했던 젊은 선수들이 꿈꿔왔던 프로팀의 부름을 받고, 프로리그에서 엄청난 성장을 이어가는 이 스토리의 전개는 정말 끊을 수 가 없죠. 

 

덕분에 저도 한화의 팬으로 우리 '묵이베츠' 황영묵을 응원하고 있지만, 수 많은 사람들이 다시금 프로야구의 열기로 뛰어들 수 있었기도 했구요. 특히 한국 프로야구의 역사, 레전드 감독인 김성근 감독의 '희망'을 위한 의지는 정말 사랑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은퇴한 선수들이 또 다른 시즌을 시작하도록, 한 명이라도 더 프로팀에 보내기 위해서 감독님은 노령(83세)의 나이에도 늘 그라운드에서 선수들과 함께 하죠. 

 

어떻게 이 팀을 사랑하지 않을 수 있겠어

 

 

저는 그래서, 다음 시즌에도 변함없이 최강야구를 애정할 생각입니다.

 

현업에서, 현역에서 한 걸음 물러선 저의 모습과 닮았기 때문입니다. 프로팀 입단을 원하는 수 많은 영건들의 모습 또한, 다시 재도약 하고싶은 저의 '희망'과 같은 목표를 가진 최강 몬스터즈의 모든 선수들 하나하나가 사랑스럽습니다. 

 

몸이 예전같지 않아서, 연습이 덜 되어서 실책을 범하고 때로는 패배할 지언정. 그들은 언제나 승리를 갈망하고 희망을 놓치 않습니다. 

 

저에게 최강야구는, 또 다른 진심이고 희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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