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야구 롯데 자이언츠와의 직관 원정 첫경기, 드디어 오늘밤으로 다가왔습니다. 지난 포스팅에서 전해드린 것 처럼, 오늘 롯데와의 직관경기는 '승패를 초월한 경기'가 될 것 같은데요. '거인의 영원한 심장' 이대호의 사직구장 복귀 홈런포를 기대하며 오늘 포스팅 시작하겠습니다.
최강야구 롯데 직관경기 | 모든 것의 시작점에서, 이제는 몬스터즈의 심장 '이대호'
3년만에 돌아온 롯데의 10번, 이대호의 물결로 가득찬 사직구장. 상상만 해도 장관일 텐데요. 현장에서 이 광경을 지켜본 2만 여 명의 직관팬들. 정말 잊지 못할 추억을 가져오셨을 것 같습니다. 승부를 초월한 이번 직관경기 포스팅, 바로 시작할까요?
방송분량 충분히 뽑아낸 최강야구 '롯데와 역사적 직관경기'
7월 29일 롯데와의 직관 원정경기는 평소보다 30분 빠른 10시 부터 시작됩니다. 그 만큼 볼거리가 충분했다는 의미일 텐데요. 오늘 직관방송 - 여러분들 모두 잊지 마시고 '알람' 등록 해주세요 !!
영원한 자이언츠의 심장, 이대호를 연호하는 장면으로 이번 예고편이 시작되는 만큼. 롯데와 직관 원정 첫 경기의 모든 관심은 '이대호' 에게 집중되어 있습니다.
그 많은 사람들이 동시에 한 사람의 이름을 부른다는 것. 그것 만으로도 굉장한 감동이 될 텐데요, 특히 부산의 야구팬이라면 그 감동이 배가 되었겠죠.
롯데의 살아있는 역사 '거인의 심장, 이대호'
이대호는 롯데 자이언츠에서 뛰었던 2001년부터 11년, 2017년 부터 22년까지, 부산에서 15년 이상의 선수생활을 하면서 총 3,219 타수 1,107안타 170 홈런을 치며 통산 타율 3할 1푼 6리를 기록한. 그야말로 '괴물' 같은 거포형 타자죠.
이대호의 한방으로 부산이 울고 웃었고, 그 기억들은 아직도 생생하게 사직 구장에 남아있는 듯 합니다.
이제는 최강야구 '몬스터즈' 타선의 심장이 된 조선의 4번타자 이대호가 타석으로 들어오고, 관중들의 도파민이 폭발하는 순간. 아마도 최강야구 '장PD'가 가장 먼저 머릿속으로 그렸던 그림은 이 장면이 아닐까 생각되는데요.
그리웠습니다. 롯데팬 분들, 그리고 사직
전광판의 화면을 발견한 관중들은 일제히, 소름이 돋았을 것 같습니다. 일일이 감사함을 다 전하지 못한 이대호가 (또는 최강야구 제작진이) 생각해낸 아이디어 같은데요. 굉장히 효과적인 방법인 것은 분명한 것 같네요.
영상으로 본 저마저도 소름이 돋은걸 보면 말입니다. 😭
마치며
이변이 없는 이상, 롯데와의 직관 원정경기는 2주로 나눠서 방송될 것 같습니다. 대부분의 직관경기가 그랬었지만, 이번 원정 첫 직관은 프로팀인 롯데와의 직관경기인 만큼, 오프닝부터 애국가, 시구와 하프타임 쇼까지 굉장히 기대되는 부분이 많은데요. (물론 2군이겠지만요)
이런 저런 생각이 많아지지만, 오늘은 직관 본방 첫날이니. 말을 조금 아껴보겠습니다.
평소보다 30분 이른 10시, 본방이 시작될 예정이니 꼭 기억하시구요. 우리 모두 - 본방 시간에 만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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