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ick or Beat !! 레고랜드의 가을밤은 더욱 신나고 즐거워질 것 같습니다. 10월부터 예정된 아티스트들의 공연이 시작되기 때문인데요. 존박, 정인, 비와이와 체리필터까지 - 주말마다 달라지는 아티스트 라인업은 레고랜드를 찾은 엄마 아빠들에게도 잊지못할 추억을 안겨줄 것 같네요 🌈
LEGOLAND®의 특별한 밤! Brick or Beat
오후부터 해질녘까지 몬스터파티가 끝날때 쯤, 엄마 아빠에게 가장 필요한건 아마도 '충전'이 아닐까 싶은데요. 저도 일곱살 아들이 있어서 잘 알지만, 아이들의 체력은 정말 무한대가 아닐까 싶을 정도로 대단하죠.
그래서 !! 레고랜드의 밤은 엄빠들의 기운을 복돋아줄 공연을 준비했습니다. 공연시간은 30분 정도라 잠시 충전을 하기에도 괜찮을 것 같구요. 무엇보다 아이들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잘 준비된 라이브라고 하니, 믿고 즐기셔도 좋을 것 같네요 !!
CONTENTS | TIME | |
꼬꼬마 DJ 파티 | 엄마, 아빠, 언니, 누나, 친구들과 함께 신나게 들썩이는 온 가족의 이브닝 파티! | 19:30~20:00 (30분) |
BEAT Performance | 가을 감성을 자극하는 인기 아티스트의 LIVE 공연! | 20:00~20:30 (30분) |
불꽃놀이 피날레 | 야간 개장의 하이라이트! 화려한 불꽃놀이 피날레! (10/19, 10/26) |
20:30~20:33 (3분) |
레고랜드 Brick of Beat 라이브 콘서트 라인업
감미로움과 허스키한 매력 | SWEET & HUSKY BEAT
10월의 첫 번째 주말, 존박이 먼저 감미로운 가을밤을 선사합니다. 왠지 춘천의 밤과도 잘 어울릴 것 같은 목소리가 기대되는데요. 다음주로 예정된 정인의 허스키한 목소리도 참 좋을 것 같네요.
레고로 가득한 신나는 공간에서 경험하는 라이브는 어쩌면, 레고랜드에서만 볼 수 있는 공연이 아닐까요?
(어.. 생각해보니 정말 그러네요.... 🙄)
강렬한 에너지와 샤우팅 | SPEEDY & SHOUTING BEAT
비와이는 얼마전 둘째아이의 임신소식을 알렸는데. 왠지 그의 독특한 매력과 아직 매칭이 잘 안되는 아빠의 모습입니다. 허허.. 그런데 또 아이가 너무 예쁘네요
다음주인 10월 19일과 26일 부터는 조금 더 신나게 달려봅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이 일정이 더 끌리는데요, 이때부터 불꽃놀이 피날레가 시작되기 때문이죠 !! 💥
그리고 대망의 마지막주는 축제 섭외 1순위 '체리필터'가 등장합니다. 아마 그때 쯤 춘천의 밤은 약간 쌀쌀해 질 수도 있을 텐데요.
아무래도 체리필터의 공연은 몸을 좀 움직이게 되기 때문에 큰 문제는 안될 것 같네요 😎 (설마, 그것까지 감안한걸까요..!! ㄷㄷ)
마치며
레고는 사실, 아이들의 전유물이라고 보기엔 어른들에게도 너무나 매력적인 존재죠. 마흔이 넘은 저에게도 레고는 로망이자 어린시절의 추억이기도 한데요. 춘천레고랜드는 기회가 된다면 저도 한번쯤 가보고싶은 곳이기도 합니다.
특히, 요즘처럼 무더위가 가신 가을밤이라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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